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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원장의 척추건강이야기 (17)] 지나치기 쉬운 고관절 손상, ‘대퇴골무혈성 괴사’ 주의해야
관리자 (jointh) 조회수:637 추천수:0 125.180.245.99
2018-02-03 14:42:19
여름철에는 자전거를 타거나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고관절 부상으로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그런가 하면 고관절은 어느 정도 충격을 받아도 다른 관절과 달리 통증이 심하거나 부기를 느낄 수 없어 방치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라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이와 함께 감각손상, 근육경련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봐야 한다. 고관절에 골절이 생기면 대퇴 골두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해당 부위가 괴사할 수 있기 때문.
 
이는 대퇴골무혈성 괴사의 증상으로 흔히 나이가 들어가거나 운동 등의 손상으로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뼈가 썩어가는 질환이다.

사람의 뼈에는 혈액이 오고 가며 여러 가지 작용을 하는데,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뼈가 손상되는 것으로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관절 기능을 잃을 수도 있다.

때문에 초기에 사타구니 앞쪽이 뻐근하거나 많이 걸었을 경우 엉덩이 부위가 뻐근하게 느껴진다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증상이 악화돼 엉덩이 관절이 심하게 아파 걸을 수 없을 정도라면 대퇴골무혈성 괴사를 의심해 보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또, 대퇴골무혈성 괴사는 단순히 엉덩이 관절의 통증을 넘어 허리나 다리 부위까지 통증이 전이 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때, 무리하게 처음부터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지 않고 본인의 관절을 최대한 살려주는 감압술이나 표면치환술을 우선으로 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실제 초기 고관절 질환의 경우에는 비수술주사 치료나 운동치료 등을 병행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필자 역시 통증 정도와 손상 범위에 따라 환자의 관절을 보존하는 감압치료를 우선으로 한다. 이는 대퇴골에 구멍을 내어 혈관이 새롭게 형성될 수 있게 도와주는 치료법으로 손꼽히고 있다.

인공관절 치환술은 나아가 증상이 더 심해졌을 때 고려해도 늦지 않으므로 수많은 고관절 치료 및 수술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관절 질환을 체계적으로 구분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지향하는 병원을 찾는다면 최소한의 치료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제공=유정수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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