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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 원장의 척추건강이야기(16)] 이유 없이 저리고 쑤시는 손목, '수근관증후군' 이란
관리자 (jointh) 조회수:779 추천수:2 125.180.245.99
2018-02-10 14:44:32

 

엄지손가락부터 엄지, 검지, 장지 손가락과 손바닥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며, 손이 붓거나 손가락이 뻣뻣한 느낌이 든다면 수근관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수근관증후군은 쉽게 말해 손목터널증후군을 말하는 것으로 이처럼 손목이 아프면서 손끝이 저리는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는데, 환자의 80%가량이 여성이다.
 
실제 지난 5년 사이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10명 중 8명은 여성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40~50대의 비율이 컸다.
 
간혹 임신 중에도 일시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대개 과도한 가사업무 등으로 손을 많이 사용하는 중년 이후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집안일 대부분이 손목을 쓰는 일로, 설거지나 걸레질, 손빨래 등을 반복적으로 오래 하다 보면 손목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는 것이 큰 원인으로 보여진다. 

이때, 중년층 여성들의 경우 흔히 손이 저리다 싶으면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 같다고 여기고 혈액순환장애를 먼저 의심하는데, 이유 없이 손이 저리거나 손의 감각이 예전 같지 않다면 손목으로 가는 신경과 인대가 지나가는 통로가 눌려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엇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흔한 질환이지만 방치할 경우 감각 신경까지 손상을 받으면, 근육에 영향을 미치고 심할 경우 손의 기능을 완전히 상실할 수도 있기 대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일찍 발견하면 간단한 약물치료로도 충분히 완치가 가능하며, 증상이 악화된 경우에는 수근관의 눌려 있는 통로를 넓혀주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기에 늦기 전 병원을 찾아 적합한 치료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팔목과 손끝의 저림과 통증이 나타나기 전이라도 손목터널 증후군은 자가진단으로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양쪽 손등을 마주 대고 손목을 구부렸을 때 시간이 지날수록 손바닥과 손가락 끝이 찌릿하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일 확률이 높으며, 무엇보다 평소 손목을 자주 사용한다면 틈틈이 손과 손목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좋다. 

한편, 주먹을 쥐고 팔꿈치를 최대한 구부렸을 때나 팔을 들어 올리지 않아도 통증이 발생한다면 팔꿈치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하며, 종종 목 디스크 등으로 인해 손 저림이 나타날 수도 있기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제공=유정수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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