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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풍선확장술로 척추관협착증 간단히 치료
관리자 (jointh) 조회수:692 추천수:0 125.180.245.99
2018-02-07 00:19:21
[국민일보] 풍선확장술로 척추관협착증 간단히 치료

2014-06-17

경기도 파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C씨(56·여)는 한 달 전부터 종아리 통증이 심해져 오래 걷거나 서있기가 어려웠다. 자영업 중에서도 힘들다는 음식점을 20년 넘게 거의 혼자 운영해오다시피 한 터라 몸에 고장이 날 만도 했다. 음식 재료 손질과 조리, 홀 서비스 등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식당 일이기에 20여년간 그나마 잘 버텨준 몸에 감사할 따름이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 다리가 터질 듯이 아팠다. 그래도 낮에는 견딜 만했다. 밤에는 고통이 심해져 잠을 제대로 이룰 수 없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자 낮일에 지장을 받았다.

C씨는 더 이상 못 견디겠다 싶어 손님이 뜸한 오후 시간을 이용해 음식점 인근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X레이 촬영 등 몇 가지 검사를 해보더니 척추관협착증이라고 했다. 노화로 인해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눌렀다는 진단이었다. 의사는 풍선확장술을 권했다. 가느다란 관을 삽입할 정도로만 피부를 최소한 절개하고 시행하는 시술법이라서 부작용도 거의 없고 치료 효과도 좋다며 시술이 가능한 다른 병원을 소개해줬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척추 관련 질병에 걸리기 쉽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척추 질환이 바로 척추관협착증이다.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복합적인 신경 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표적인 원인은 노화다. 노화로 인해 인대나 뼈 등이 두꺼워지면서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전체적으로 눌러 통증이 발생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층에서도 척추관협착증 환자들이 늘고 있다.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과 PC 등을 장기간 사용하거나 운동 부족 시 척추에 무리를 주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척추의 퇴행이 촉진된다.

척추관협창증의 증상은 허리를 비롯 하체와 엉덩이에 통증이 생긴다. 특히 밤에는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경향이 있어 수면장애 등 2차적인 질환도 유발될 수 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오래 걷지 못하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게 된다.

척추관협착증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물리치료·운동치료 등 비시술 치료와 신경성형술·경막외 신경 차단술·척추유합술 등 시술 치료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척추협착 풍선확장술이 각광받고 있다.

풍선확장술이란 좁아진 척추관에 풍선을 넣어 공간을 확보하고 유착된 척추관을 떨어뜨려놓는 시술이다. 국소 마취 후 꼬리뼈 부위를 통해 풍선이 내장된 2~3㎜ 굵기의 특수 카테터를 척추에 삽입해 풍선을 부풀려 좁아진 척추관의 폭을 넓혀준다.

조인트힐 유정수 원장은 “기존의 비시술적 치료법으로는 불가능했던 추간공 및 척추관의 협착을 완화해줄 수 있는 새로운 시술법으로 2013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신(新)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며 “신경성형술이나 경막외 신경 차단술을 받았음에도 협착과 통증이 완화되지 않을 경우에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

풍선확장술은 기존의 시술 후 삽입된 카테터를 활용해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통증을 유발하는 염증과 부종, 신경 주위의 유착 치료까지 기대할 수 있다. 다른 시술 치료와 마찬가지로 30분 내외로 시술을 완료할 수 있으며, 전신 마취가 아닌 국소 마취로 진행되기 때문에 고령이나 당뇨·고혈압 환자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카테터를 삽입할 정도로만 최소한으로 피부를 절개하기 때문에 출혈이 거의 없어 회복이 빠르며 흉터가 눈으로 잘 띄지 않는다. 또한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척추관 내에 공간을 만들어 혈류장애를 원천적으로 해결해주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유 원장은 “풍선확장술은 척추관협착증뿐만 아니라 심한 하지 통증으로 인한 보행 장애, 급·만성 요통, 초기 디스크, 약물치료나 물리치료로 통증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 척추 수술 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의 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허리나 하지에 통증이 발생했다면 치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미리 갖기보다는 가능한 한 조속히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규봉 기자


기사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425193&code=46111302&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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