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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허리디스크,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 아니다
관리자 (jointh) 조회수:555 추천수:7 125.180.245.99
2018-02-07 00:21:21

 

 
[스포츠월드] 허리디스크,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 아니다

30대 중반의 직장인 S씨는 며칠 전부터 심한 허리 통증이 시작돼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의자에 앉았다 일어설 때에는 허리가 끊어져 나가는 것처럼 아팠다. 걸음걸이도 발을 질질 끌다시피 할 정도로 어줍어졌다. 허리에 뭔가 심한 고장이 난 게 틀림없다고 생각되어 직장 근처의 한 병원을 찾았다. S씨는 의사로부터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허리디스크라면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젊은 나이에 허리디스크라니 기가 막힐 뿐이었다.

주로 노년층한테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허리디스크가 최근 들어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젊은 층의 허리디스크는 비만, 앉는 자세, 무리한 운동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장시간 컴퓨터 앞에 앉아 근무하는 사무직종 종사자들의 경우 앉는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척추에 부담을 줘 허리디스크가 발병할 가능성이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에 허리디스크로 인해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280만명에 이르렀다. 그 중 약 15%인 43만명은 10~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크(추간판)은 척추의 관절과 관절 사이에 있는 조직으로, 관절간의 마찰이 발생하지 않도록 막아주는 완충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인해 디스크가 본래의 위치에서 벗어나게 되면 심한 허리 통증이 나타나는데, 이를 허리디스크라고 하며 전문 의학용어로는 추간판탈출증이라 한다.

허리디스크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허리 통증이다. 디스크의 손상 정도가 심할 경우나 증상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에는 허리뿐만 아니라 다리와 엉덩이에도 통증이 느껴지며 저림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발병 초기에는 가벼운 허리 통증만 느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증상을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만성관절염 등 더 큰 관절 질환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조인트힐병원 유정수 원장은 “증상이 가벼운 허리디스크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운동치료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며 “하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도 무중력감압치료, 신경성형술, 플라즈마수핵성형술 등 비수술적 요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무중력감압치료는 무중력 상태에서 디스크 높이가 증가되어 요통 등 각종 통증이 해소되고 키가 커진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실험 결과에 근거해 개발된 시술법이다. 통증을 유발하는 디스크 부위를 조준해 감압을 반복해주면 디스크 속의 압력이 부분 무중력 상태가 된다. 이런 환경에서는 디스크가 정상 위치로 되돌아오기도 하고 수분, 혈액, 영양소들의 순환이 촉진되어 통증도 해소된다.

무중력감압치료는 1회 30분 정도 치료하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에게 호응이 높은 편이다. 특히 일반 디스크는 물론 퇴행성 디스크, 척추측만증, 만성요통 치료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경성형술은 꼬리뼈 쪽을 국소마취한 후 방사선 영상장치(C-AM)를 보면서 경막외강으로 지름 1㎜의 특수 카테터를 삽입해 특수약물을 주입함으로써 손상된 신경을 치료하는 시술법이다. 시술은 절개 없이 주사바늘을 통해 가능하며, 시술시간이 30분 내외로 매우 짧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은 물론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노약자들도 치료가 가능하다. 또 영상장비를 통해 환자와 의사가 함께 직접 병변 부위를 확인하며 치료하기 때문에 환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대부분 1~2회 정도 치료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치료 기간도 짧다. 다만 증상이 심할 경우 추가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플라즈마수핵성형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플라즈마수핵성형술은 돌출된 디스크에 지름 1㎜ 정도의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넣은 후 플라즈마광을 쏘여 분해시켜 제거하는 시술이다. 플라즈마의 높은 에너지를 이용해 돌출된 디스크 수핵의 압력을 낮춰 크기를 줄이고 디스크 주변의 통증 유발 신경을 차단시켜 준다. 이때 플라즈마광은 디스크 수핵의 분자 구조를 빠르게 분해해 인체에 무해한 산소, 질소, 수소, 탄소, 이산화탄소 등의 기체로 바꾼 다음 관을 통해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조인트힐병원 유정수 원장은 “허리디스크 치료라면 수술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최근에는 비수술적 요법으로 허리디스크를 치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비수술 요법을 통해 허리디스크를 치료받고자 할 경우에는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의료진의 시술 경험이 풍부한 병원을 선택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기사출처 :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LeisureLife/Article.asp?aid=20140519022198&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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