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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야외활동 많은 봄철,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봄날은 없다?
관리자 (jointh) 조회수:598 추천수:1 125.180.245.99
2018-02-07 00:36:31
야외활동 많은 봄철,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봄날은 없다?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봄이 되면서 주말을 이용해 산을 찾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등산이 중장년층의 대표적인 건강관리 및 취미생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하지만 중장년층 중에서 등산은 물론 조금만 경사가 있는 언덕도 오르기 힘든 사람들이 있다. 바로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이다.

퇴행성관절염은 무릎관절이 노화돼 퇴행성 변형을 일으키면서 발병하게 되는 고질적인 무릎질환 중 하나다. 남녀 모두에게 발병하는 질환이지만 퇴행성관절염에 더 노출돼 있는 사람이 있다고 전문의들은 말한다.

이와 관련, 조인트힐병원(구, 조인트정형외과) 유정수 원장은 27일 “정상 체중을 넘긴 사람들이 퇴행성관절염에 더 취약하다”며 “갑작스런 체중 증가나 원래 비만인 사람들은 무릎관절에 전해지는 하중이 많기 때문에 압력을 견뎌내는 무릎관절이 쉽게 손상되고 마모되어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는 일이 빈번하다”고 설명했다.

유 원장은 이어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대부분은 중년 여성이나 고령자인 경우가 많은데,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 적고 출산을 하면서 신체 골격과 균형에 무리를 겪게 된다”며 “관절의 무리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노화되면서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퇴행성관절염은 무릎관절 사이에서 완충 역할과 윤활유 역할을 하는 연골이 손상되고 마모돼 관절이 직접 맞닿아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무릎이 쑤시고 보행 시 통증을 느끼는데, 제 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연골 손상이 심해지고 움직임이 없어도 통증이 극심할뿐만 아니라 무릎에 변형을 일으키기도 한다.

유정수 원장은 퇴행성관절염 치료법으로 '자가유래연골세포이식술'과 '줄기세포이식술' 두 가지 치료법을 제시했다.

유 원장은 "자가유래연골세포이식술은 퇴행성관절염 치료에서 거부반응과 부작용이 전혀 없어 각광받고 있다"며 “이 방법은 환자 자신의 연골 일부를 떼어 연골세포를 배양한 뒤, 배양된 연골세포를 다시 환부에 주입하는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이때 사용량이 많지 않은 연골조직을 채취하여 자가 성장을 통해 관절의 손상을 치료하면 연골의 회복이 빠르게 이루어진다. 특히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퇴행성 변형을 일으키는 관절염 환자에게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자가유래연골세포이식술도 퇴행성관절염 환자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는 치료법은 아니라는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손상된 연골을 재생시키는 줄기세포 치료인 '카티스템'이 새로운 관절 시술법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유 원장은 “줄기세포는 인체 내에 주입됐을 때 우리 몸의 손상된 기관 혹은 재생이 필요한 부분으로 이동해 세포를 재생시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카티스템 역시 이러한 원리를 이용, 연골 손상 또는 결손 환자의 연골 재생을 위한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로서 1회 시술만으로도 연골 재생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라고 설명했다.

카티스템은 제대혈로부터 중간엽 줄기세포를 분리해 배양시킨 후 폴리머와 섞어 이식 가능한 상태로 만든 반고형 물질로, 퇴행성관절염의 연골 결손 부위나 스포츠 손상 등에 의해 발생한 무릎 관절 연골 손상 부위에 이식해 연골 재생을 유도해 치료하는 줄기세포 치료제다.

관절내시경을 통해 관절 연골 결손부의 심층부를 정리하고 2~3㎜정도의 홀을 만들어준 뒤 혼합된 약물을 홀에 채우고 주변 부위에 도포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투여한 약물이 연골 분화를 촉진시키고 염증은 완화시키며 연골 기질 분해 단백질 활동을 억제한다.

시술 2개월 후부터는 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1년 여 가량 지나게 되면 연골 재생이 이뤄지기 때문에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연골 손상이나 결손을 입은 환자들에게 적합하다. 또 연골의 손상 면적과 나이에 제한 없이 모두 시술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유정수 원장은 “카티스템은 근본적인 관절염 치료법으로, 관절을 연골 손상 이전의 건강한 상태로 돌려주는 방법이라 할 수 있지만 연골 개방 시술이 이뤄지는 만큼 반드시 의사의 판단 하에 카티스템이 적합한 환자에게만 시술되어야 하며, 관절치료 전문병원에서 시술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keymin@newsis.com

[기사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75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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